
2025년 2월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가수 에녹은 태진아의 '옥경이'를 기존 곡과는 아주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그 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그는 원곡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편곡과 함께,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에녹은 특유의 감성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무대 전체를 활용한 구성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녹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설운도는 "창작성 뛰어난 무대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뮤지컬 형태의 무대를 계속 보여주다 보면 지루해질 수가 있다. 독창성, 새로운 변화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했습니다. 이지혜는 "계속 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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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3.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