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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SF 영화로,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은 2025년 2월 28일이며, 미국에서는 3월 7일 볼 수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37분이면 15세 관람가 판정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있으며, 이전에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전작들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인간 식민지 니플하임에서 '소모품'으로 불리는 복제 노동자 미키 반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키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죽을 때마다 새로운 몸으로 재생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새롭게 프린트된 미키18과 마주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정체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로버트 패틴슨 (Mickey Barnes 역)
주인공 미키 반스 역은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습니다. 미키는 인간 식민지 니플하임에서 '소모품'으로 불리는 복제 노동자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죽을 때마다 새로운 몸으로 재생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패틴슨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굿 타임', '더 라이트하우스', '테넷'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 개봉한 '더 배트맨'에서는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을 맡아 새로운 배트맨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나오미 애키 (Nasha 역)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인 나샤 에쟈야 역을 맡았습니다. 나샤는 미키의 이전 복제본과 연인 관계였으며, 새로운 미키와의 관계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나오미 애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저나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마스터 오브 논' 시즌 3에서 주연을 맡아 BAFTA TV 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티븐 연 (Berto 역)
스티븐 연은 미키의 친구이자 파일럿인 베르토 역을 맡았습니다. 베르토는 미키와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그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워킹 데드' 시리즈에서 글렌 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미나리'에서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토니 콜렛 (Gwen 역)
토니 콜렛은 그웬 조핸슨 역을 맡았습니다. 그웬은 식민지의 중요한 인물로, 미키와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토니 콜렛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식스 센스'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 '허비: 몬스터를 죽이는 아이', '나이브스 아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어느 가족의 비밀'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크 러팔로 (Hieronymous Marshall 역)
마크 러팔로는 예로니모 마샬 역을 맡았습니다. 마샬은 식민지의 정치가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브루스 배너/헐크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포트라이트', '폭스캐처', '다크 워터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홀리데이 그레인저 (Red Hair 역)
홀리데이 그레인저는 레드 헤어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식민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 미키의 여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홀리데이 그레인저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보르지아: 더 세속적인 교황'에서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신데렐라', '그녀의 내음', '더 캡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옥자', '설국열차'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키17은 현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면 개봉 후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