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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5일 공개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는 언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트리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진실을 파헤치려는 기자들의 열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 드라마 '트리거' 줄거리
'트리거'는 KNS 시사교양국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 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오소룡(김혜수)은 뛰어난 능력과 집념을 가진 탐사보도 팀장으로, 그녀를 중심으로 팀원들이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언론의 자유와 책임, 그리고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2. 주요 출연진
- 오소룡 (김혜수): KNS 시사교양국 탐사보도 '트리거' 팀장, 메인 PD. 뛰어난 능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탐사보도 전문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 한도 (정성일): 드라마국에서 온 중고 신입 낙하산 PD.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극강의 개인주의로써 싹퉁바가지PD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 강기호 (주종혁): '트리거' 팀 막내 PD.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인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구형태 (신정근): KNS 방송국 사장역으로 두얼굴을 가진 인물입니다.
- 박대용 (이해영): '트리거' 총괄 CP. 팀을 지원하고 무심한 듯 다정한 인물로써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 홍나희 (장혜진): '트리거' 메인 작가. 베테랑다운 날카로운 시선과 뛰어난 글 솜씨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3. 제작진
- 연출: 유선동 (넷플릭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연출)
- 극본: 김기량
- 제작사: 키이스트
- 총 12부작입니다.
4. 기대 포인트
-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과 김기량작가가 만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 현실적인 사회 문제 반영: 언론의 역할과 사회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트리거'는 탐사보도국을 다뤘다는 점에서 소재가 벌써 흥미를 끌게 만들며 믿고 보는 김혜수의 열연,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리거 뜻은 가장 흔하게는 발사장치를 작동시키는 방아쇠를 의미하지만 여기 드라마에서는 어떤 사건이나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나 계기를 뜻합니다. 심리적인 반응이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탐사보도팀의 이름이 트리거이고 어떤 사건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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