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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드라마 '이혼보험'은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요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혼보험' 기본 정보
- 장르: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 출연진: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외
- 첫 방송: 2025년 3월 31일 (월) (tvN)
- 방송 시간: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 회차: 총 12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연출: 이원석, 최보경
- 극본: 이태윤
-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몽작소, 스튜디오몬도
- 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 스트리밍: TVING
줄거리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플러스손해보험'의 혁신상품개발팀이 세계 최초로 '이혼 보험'이라는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혼율이 급증하는 시대에 '이혼'을 인생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보고,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그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혼에 값을 매기는 적나라한 과정을 통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결혼과 이혼을 보험 상품 개발이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며, 현대인의 관계와 삶에 대해 신선한 질문을 던집니다.
주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 노기준 (이동욱 분): 보험회사 '플러스손해보험'의 완벽한 스펙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엘리트 계리사이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을 한 후 이혼에 대한 철학이 생긴 완벽주의자입니다. 이혼을 인생의 재난으로 보고 자신의 이혼 경력을 당당히 공개하며 불안정한 감정선으로 인해 사람들과 관계에서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 강한들 (이주빈 분): 이혼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 보험 언더라이터로, 이혼보험 개발팀에 합류하며 변화하는 '빵똘미 (빵끗 또라이 미)'를 장착한 그녀는 노기준과 함께 이혼보험을 개발하며 직장 내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캐릭터입니다.
- 안전만 (이광수 분): 조심스럽고 신중한 리스크 서베이어로, 겉으로는 쿨한 척 하지만 속은 매우 소심하고,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캐릭터입니다.
- 전나래 (이다희 분):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 바라보는 금융수학자로, 가치관 차이로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한 독특한 경력을 캐릭터이며, 현실적인 성향을 지닌 독립적인 여성입니다.
- 나대복 (김원해 분): 쌍문지점 보험설계사로 시작해 본사 팀장 자리에 오르는 인물입니다. 그는 드라마에서 보험업계의 중요한 인사로 등장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 조아영 (추소정 분): 보험회사 혁신상품 개발팀의 일원으로,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험 상품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인물입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주요 인물들은 모두 '플러스손해보험'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함께 일하며, 각자의 이혼 경험과 성격 차이로 인해 다양한 갈등과 협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업무를 통해 가까워지며 미묘한 로맨스를 형성하고, 안전만과 전나래는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청 포인트
- 독특한 소재: 이혼을 보험 상품으로 다루는 신선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화려한 캐스팅: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인기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 현실 공감 스토리: 현대인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인간관계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로맨스가 재미를 더합니다.
방송 및 시청 방법
'이혼보험'은 2025년 3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티빙(TVING) 및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총평
'이혼보험'은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결혼과 이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보험 상품 개발이라는 신박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을 통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